거창ㆍ합천ㆍ함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창원지검 거창지청 연말 불우이웃돕기 실시 - 소년소녀가장 학교생활 바른 모범청소년들에게 창원지검 거창지청(지청장 이정만)과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장( 회장 표길종), (사)경남서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현덕)에서는 지난 12월 28일 오후 4시 지청회의실에서 지청장을 비롯한 검찰직원, 범죄예방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을 맞아 불우이웃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창원지검 거창지청에서는 소년소녀가장이면서 학교생활이 바른 모범청소년(거창2명, 합천2명, 함양2명)을 선정하여 120만원(1인 20만원씩)을 격려금올 전달하여 훈훈한 정을 느끼게 하였으며 법무부 범죄예방위원 거창지역협의회에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모범청소년 4명을 선발 120만원(1인 30만원씩)을 장학금으로 수여하였다. 또한 (사)경남서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에서는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고도 피해보상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시련과 고통 속에서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피해자 유모(여, 61세)등 8명을 선정, 피해자 생활안정 지원금 400만원(1인 50만원씩)을 전달하였다. 이날 이정만 지청장은 격력사에서 어려운 환경과 아픔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 할 것을 당부하였으며 앞으로도 계속 이와 같은 지원을 할 것을 약속하였다.